■ IMPRESSIONS
후르츠 바스켓 만화 완결 기념입니다^-^*
애니나 드라마를 볼 때 혼자만의 재밌다는 기준중 하나는 얼마나 몰입이 가능하냐 입니다.
진짜 재밌는 작품은 400화가 넘어도 끝까지 볼 수 있고
정말 재미없는 작품은 12화쯤 되어도 엄청나게 보기가 싫죠.
진짜 재밌는 작품은 400화가 넘어도 끝까지 볼 수 있고
정말 재미없는 작품은 12화쯤 되어도 엄청나게 보기가 싫죠.
후르츠 바스켓은 그 점에 있어서는 100점 주고 싶습니다.
원작 자체가 재밌기도 하고 애니 같은 경우에는 정말 잘만들어졌거든요.
이거볼때 재밌어서 3일만에 다봤을거예요...음음...
이거볼때 재밌어서 3일만에 다봤을거예요...음음...
이 작품은 딱히 어느곳을 봐도 돈썼다~! 라는 느낌은 없는 반면
무척 신경써서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실제로도 그러하구요.
무척 신경써서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실제로도 그러하구요.
순정만화원작일 경우 대부분은 작화부터 시작해서 연출까지 망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움직임을 표현사는데 용이한 애니메이션의 특성상
움직임을 표현사는데 용이한 애니메이션의 특성상
감정표현이나 심리갈등을 중점으로 두는 순정만화는 그 장점이 표출되기 힘들거든요.
하지만 예외인 작품들이 몇몇 있는데 후르츠 바스켓도 그 중 하나입니다.
사실 후르츠 바스켓은 제목이나 그림체에서 연상되는 느낌과는 달리
암울하고 어두컴컴한 이야기예요-_-
주인공인 토오루를 비롯해서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모두" 내면에 문제점을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암울하고 어두컴컴한 이야기예요-_-
주인공인 토오루를 비롯해서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모두" 내면에 문제점을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초반 가벼운 개그물로 시작한 이야기들은
등장인물들의 과거나 상처가 하나씩 드러남에 따라 점점 어둡게 변합니다.
애니에서는 방영편수와 원작의 미완결 때문에 약간 급하게 끝나는 경향이 있어서 잘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원작만화에서는 이 부분이 아주 심하게 어둡게 일그러지게 나와서 보기도 겁날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토오루의 착한 심성으로 모두 치유가 됩니다.
원작이나 애니에서 가장 맘에 안든 부분이기도 하지만
등장하는 인물들 거의 대부분에게 치유의 빛을 안겨준건 토오루죠.
너무너무 작위적인 인물이긴 하지만 세상에 토우루 같은 사람이 많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작이나 애니에서 가장 맘에 안든 부분이기도 하지만
등장하는 인물들 거의 대부분에게 치유의 빛을 안겨준건 토오루죠.
너무너무 작위적인 인물이긴 하지만 세상에 토우루 같은 사람이 많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하나 집고 넘어갈 것은 성우들의 연기인데요
호리에 유이, 히사카와 아야, 세키 토모카즈 모두 연기 잘해요...ㅠㅠ
성우들 때문이라도 알럽을 외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호리에 유이는 그다지 좋아하는 타입의 성우는 아니지만
히사카와 아야와 세키 토모카즈는 러브러브를 외치는 성우들이라서 보면서 참 즐거웠네요.
만화는 길~게 끌고간 느낌이 나오고 또 만화와는 앤딩이 조금 틀립니다.
토오루, 유키, 쿄우 삼각관계도 확실하게 끝을 맺구요.
특히 아키토의 경우 애니메이션과는 확연히 틀린 반전이 있습니다.
네타 때문에 밝히기 힘들지만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보시는게 좋아요.
12지가 다 등장하기도 하고.
토오루, 유키, 쿄우 삼각관계도 확실하게 끝을 맺구요.
특히 아키토의 경우 애니메이션과는 확연히 틀린 반전이 있습니다.
네타 때문에 밝히기 힘들지만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보시는게 좋아요.
12지가 다 등장하기도 하고.
단점을 꼽아보자라고 한다면 역시 분위기 문제인데요,
애니메이션에서는 급하게 완결되어버린 관계로 그다지 크게 표출되지 않았지만
원작에서는 점점 분위기가 암울해져서 보기도 무서울 정도로 어둡습니다.
또한 원작 만화가의 그림체가 마구 바뀌는데 이거 거부감이 생각보다 심해요.
그냥 톤에서 컴퓨터로 그려 그런 점도 있겠지만
코믹체에서 좀더 성인취향의 그림체로 변하니 그닥 좋게 보이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개인적인 것이긴 하지만 위에서 말한대로 토오루는 좀 작위적인 인물이라 그다지 맘에 들진 않네요.
그냥 톤에서 컴퓨터로 그려 그런 점도 있겠지만
코믹체에서 좀더 성인취향의 그림체로 변하니 그닥 좋게 보이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개인적인 것이긴 하지만 위에서 말한대로 토오루는 좀 작위적인 인물이라 그다지 맘에 들진 않네요.
애니메이션은 강력추천입니다.
흠잡을 점이라고는 끝마무리가 좀 급했다는 거지만
이건 25화에서 끝낼 수 밖에 없었다는 점과 원작이 제작당시에는 완결이 안됐다는 점을 고려해볼때
흠잡을 점이라고는 끝마무리가 좀 급했다는 거지만
이건 25화에서 끝낼 수 밖에 없었다는 점과 원작이 제작당시에는 완결이 안됐다는 점을 고려해볼때
(심지어는 12지가 다 등장하지도 않았죠^^)
그다지 큰 결점이라고 볼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LINK


